준비물 |
|
간 마늘 |
취향껏 |
미역 |
한 봉지 사놓으면 몇 달 먹음 |
소고기 |
고기는 많을수록 좋다 |
간장, 소금, 다시다, 식용유 |
MSG는 옳다 |
집에 간 마늘이 없음으로 마늘을 빻아서 사용하겠다
정-성
마늘을 빻기 전에 미역을 미리 불려주자
적당히 잘라서 투척해놓으면 된다
먼저 소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찌개나 국을 끓일 때 고기를 먼저 볶아주면 더 맛있어짐
열심히 빻은 마늘 투척해서 같이 볶아줌
간 마늘을 나중에 간 맞출 때 넣어도 상관은 없으나 고기와 같이 볶아주면 마늘향이 살짝 배어들고
마늘의 매운맛과 강력한 향이 조금 날아가서 미역국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게 됨
그다음에 불려놓은 미역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이때 간장을 살짝 넣어서 볶자
간은 나중에 맞춘다
미역을 불린 물을 버리지 말고 국 끓일 때 이 물을 넣고 끓여라
미역을 불린 그 물 자체가 다시 물임
여기서 간을 바로 맞추지 말고 한 10~20분 정도 팔팔 끓인 뒤에 간을 맞추자
미역국은 끓이면 끓일수록 진해지고 맛있어진다
적당히 물을 넣어주면서 계속 끓여주면 점점 더 맛있어진다
그렇게 끓여주고 소금과 간장으로 마지막 간을 해준다
간은 요리하면서 계속 먹어보면서 본인이 맞춰야 한다
뭔가 부족하다 싶을 때 쇠고기 다시다 적당히 쳐가면서 맛보면 어머니의 맛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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