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오래된 분식집 이라고함

본인은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 찾아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함

끌려갔음

메뉴의 가격은 일반 분식집과 비슷함

명화당 김밥

밥에 식촌간을 좀 많이함

그냥 김밥 맛임

얘가 제일 가성비 구린거같음

쫄면은 새콤달콤보다는 고소함에 치중함

쫄면 맛임

돈가스

보기만 해도 생각나는 바로 '그 맛'임

고기만두

당신이 알고 있는 '그 맛'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특출나지 않고 간도 삼삼함

맛이 뛰어난 맛집이 아니라 질리지 않는 가게라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근처에 있으면 가겠지만 찾아갈만한 가게는 아니다

 

여기가 본점이라길래 가봤음

쫄면 1개와 군만두 찐만두 하나 시켰음

가격이 양에 비행선 굉장히 저렴한 편

맛은 만두 근본에 충실한 맛이었음

군만두와 찐만두의 속이 좀 달랐는데 찐만두 쪽이 더 맛있었음

오히려 군만두는 애매하게 중화풍이라 별로였다.

속을 더 간을 세게 만들어야 할 듯

근처에 있으면 가볼만한데 멀리서 찾아갈정도의 맛은 아님

수원역 근처에 위치한 인도 음식 식당

 

솔직히 이 간판들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2000년도 갬성인줄알았는데

진짜 사장님이 인도 사람이었다

처음 보는 독특한 식기이다

식당엔 인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여기서 성공했음을 느꼈다

B 세트를 시켰다

자몽 라씨와 망고 라씨

요구르트에 과일을 섞어 먹는 맛이다

사실 음식이 나왔는데 뭐가 뭔질 모르겠다

다 난생처음 보는 음식임

지금 찾아보니 이 녀석이 사모사였다

인도식 만두인 듯

속은 완전히 달랐음. 감자와 고기를 적절히 매콤한 향신료와 버무려서 넣어놨음

맛있었음

탄두리 치킨과 양고기

메인 디시답게 개 맛있었음

탄두리치킨이 ㄹㅇ임

커리는 치킨커리였음

밥이랑 먹는 것도 맛있었지만 역시 커리는 난이랑 먹는 게 맛있다

버터난으로 했는데 갈릭난도 맛있을 듯

가격도 비싸지않고 맛도 좋다

또가고싶다

 

여름휴가 겸 가족들과 엘시티 시그니엘 더뷰 뷔페를 다녀옴

 

주말런치 \115,000

생수는 에비앙, 탄산은 트레비가 무한리필된다

탄산음료의 가격은 정상이 아니니 먹지말자

버섯 수프, 양 갈비, 관자구이, 딤섬 5종, 깐풍기, 랍스터 구이, 깐쇼새우

회(참치, 연어, 광어, 대방어) 하몽, 초래죠, 육회, 훈제오리, 게살 샐러드

연어와 생선 1종은 제외하고는 이렇게 접시에 플레이팅을 미리 해놓음

 

햄버거, 스테이크, 메시 포테이토, 립, 에그타르트

 

 

전체적으로 뷔페의 크기가 크지는 않다.

그만큼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았음. 대게나 새우 같은 게 있긴 한데 나는 별맛 없었음

오히려 풍부하고 맛있는 건 디저트 쪽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개 맛있음

초코케이크와 우유푸딩으로 매무리

 

전날 비가 와서 해무가 엄청나게 껴있어서 뷰는 볼 게 없었음

휴가철인데도 해운대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다

음식의 맛이나 퀄리티 자체는 괜찮고 김밥 잡채같은 쓸데없는 음식이 없다

하지만 그만큼 음식의 가짓수가 적고 너무 비싸다. 쌩돈내고 가긴 아까운곳임

아무래도 위치나 뷰값이 대부분인거같음

제일 맛있게 먹고온건 아이스크림과 하몽

 

오히려 풍부하고 맛있는 건 디저트 쪽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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