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백곰's To E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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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로 가공한듯한데 생각보다 마감이 깔끔하다

도장의 벗겨짐도 보이지 않았음

조립은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를 이용해 조립하면 정말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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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설명서 그림 사이즈가 좀 작다

조립 완료

필라멘트는 PLA 우드 필라멘트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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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 3에 기본 제공되는 테스트용 출력 파일이다

파일명은 그냥 CAT이었는데 마네킹 네코가 나오더라. 이 시국에?

상상이상으로 출력물의 퀄리티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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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 3를 구매한 이유는 가장 많이 보급된 제품 중 하나라서이다.

3D프린터 초보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정보이기 때문에 가장 사용자가 많고

정보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모델 중 하나가 엔더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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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더 미세조정해보면서 많이 출력해봐야 진가를 알 거 같긴 함

구성품

노트북 본체

어댑터

2.5베이 가이드

워런티 및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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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포트

후면 힌지 부분이 툭 튀어나오게 설계되어있음

노트북이 약간 길어지지만 쿨링공간 확보와 180도 힌지가 적용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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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180도 재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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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로고에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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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우측 배열이 조금 특이한편이라 적응해야하는 단점이 있음

Fn + Space 버튼으로 키보드 백라이트의 밝기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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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쇠판을 들어내면 메모리 추가 가능

왼쪽 빈공간에 2.5인치 SSD/HDD 추가 가능함. 박스에 동봉된 커넥터를 사용해야함

히트파이프와 쿨러 면적이 꽤나 널널한편

후면은 구리판으로 조금이라도 방열면적을 늘릴수있게 설계되어잇음

하판 분해시 플라스틱 헤라 사용을 권장함 (없으면 안쓰는 카드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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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평

1. 원가 67만원으로 사기엔 조금 비싸지만 49만원에 사긴 아주 좋은 가격대 성능

2. 어댑터 포함 3kg가량의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진 않음

3. 발열을 꽤 잘잡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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